[단독] 원희룡, 29일 김문수와 같이 '인천 계양을'서 사전투표

고수정 기자 (ko0726@dailian.co.kr)

입력 2025.05.28 09:17  수정 2025.05.28 09:19

29일 오전 金과 한 표 행사

金과 지역 유세도 나설 예정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뉴시스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함께 인천 계양을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한다. 계양을은 원 전 장관이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는 지역이면서, 동시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지역구다.


28일 데일리안 취재에 따르면, 원 전 장관은 사전투표를 하기 위해 이날 오전 인천 계양을 지역을 방문하는 김 후보와 사전투표에 나선다.


원 전 장관은 국민의힘의 인천 계양을 당협위원장으로, 해당 지역에서 김 후보 지원 유세를 이어가고 있었다.


앞서 국민의힘은 "김 후보가 내일 오전 인천 계양에서 사전투표를 하기로 했다"며 "이 후보의 지역구이기도 하고, 인천이라는 상징성을 많이 두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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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법대 나왔다해도 현실인식과 상황파악 능력은 치매환자 수준이구나.  내란수괴 윤석렬과 김거니에 빌붙어 한자리 해먹으려고 되도 않는 양평 고속도로를 겁나 주물러 바쳤는데 세상사람이 전부 바보가 아니기에 결국 백수에 예비 범죄자 신세가 되어 버렸네. 바람막이로 삼은 김문순대는 눈도 제대로 못뜨고 어버버하는 퇴물에 이제 범죄혐의점 수사만 남았다. 희롱아! 희롱아! 국민 희롱하려 하지마라.
    2025.05.2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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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바른이
    사전투표가 문제가 있어 사전 투표하는 법을 고치겠다하던 사람들이
     자기는 이번에 계양에서 사전투표 하겠다고? 에라이~!!
     사람같지도 않는 사람이 대국민 상대로 헛소리 앞뒤 안맞는 소릴 
    지껄이는 국힘당 상황이 참 웃긴다. 쯔쯔...
    2025.05.2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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