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의료원 이전신축 조감도(안). ⓒ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는 9일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 결과 영월의료원 신축이전 BTL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영월의료원은 영월권(영월, 평창, 정선) 지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그간 주민 건강증진 및 필수의료 안전망 역할을 맡아왔으나 시설 노후화로 인해 필수의료 역량 강화에 구조적 한계가 존재했다.
이에 복지부와 강원도는 강원 남부권 주민들에게 보다 개선된 환경에서 양질의 필수의료 서비스가 제공할 수 있도록 2022년 11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했다.
이후 조사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약 2년간 검토한 결과 사업계획이 타당성을 확보한 것으로 도출돼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최종심의·의결됐다.
해당 사업을 통해 영월의료원은 현재 184개던 병상 규모가 300병상까지 확대되고 응급실 및 중환자실 병상도 확장되는 등 강원도 남부 지역에 향상된 필수의료를 제공할 수 있는 핵심 인프라가 구축될 계획이다.
아울러 확충된 인프라를 토대로 진료과목도 현재 14과목에서 25과목으로 확대되고 심뇌혈관 질환 환자 조기재활치료,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등 지역의 미충족 의료수요를 해소할 수 있는 필수의료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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