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단, ‘K-eco 상생협력 우수과제 경진대회’ 개최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4.05.03 14:15  수정 2024.05.03 14:15

대기·수질·환경시설·화학안전 부문

한국환경공단이 주최한 '2024년 K-eco 상생협력 우수과제 경진대회' 입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 이하 공단)은 2일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K-eco 상생협력 우수과제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K-eco 상생협력 우수과제 경진대회는 환경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에서 공단과 협력기업이 상생협력을 통해 개발된 우수과제를 발굴해 공유하는 행사다.


경진대회는 ▲대기 ▲수질 ▲환경시설 ▲화학안전 4개 부문에서 심사를 진행했다. 공단과 기업이 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과 지속 가능한 발전 기여도 등을 주된 평가대상으로 삼았다.


행사에서는 사전서류 심사를 통해 선정한 8개 과제 중 현장 발표 점수를 통해 대상(1개), 최우수(1개), 우수(1개), 장려(2개) 총 5개 과제를 최종 선정해 시상했다.


심사결과 대상에는 ‘협잡물 제거 기능이 향상된 로터리 제진기 개발’이 이름을 올렸다. ‘제진기의 하부 퇴적물 제거를 위한 잔여 이물질 제거 장치 개발’은 최우수상을 받았다. 우수상은 ‘대기 배출구 시료 채취 시 작업 안전을 고려한 일체형 플랜지 개발’이 차지했다. 장려상에는 ‘공사현장 감독자-시공자 간 건설 협업 툴 개발 및 정착’과 ‘자동역세필터 시스템 개발 및 테스트베드 운영’을 선정했다.


공단은 최종 우수과제로 선정된 5건에 대해 6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과 세계 3대 국제발명전시회 등에서 홍보·전시할 계획이다.


한편, 공단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특허분석평가시스템(SMART5)에서 기술성 등을 인정받은 공단 소유 특허 9건을 선정해 민간기관으로 기술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한국발명진흥회 ‘IP-market 지식재산 무료 나눔 행사’ 참석을 통한 기술이전도 계획하고 있다.


특허권 9건에 대한 세부 내용은 한국발명진흥회 홈페이지 공공기술 경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은 관계자들에게 축하 말씀을 전한다”며 “공단은 이번 행사에서 발굴된 우수과제들을 통해 새로운 시장이 개척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