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서 전신주 들이받고 도망친 20대 운전자…30도 무더위에 6시간 정전

김하나 기자 (hanakim@dailian.co.kr)

입력 2022.07.10 10:48  수정 2022.07.10 19:37

경찰 운전자 신원 특정…CCTV 토대로 행방 찾는中

경찰.ⓒ데일리안

9일 새벽 서울 서초동 주택가에서 SUV 차량 운전자가 전신주를 들이받은 뒤 도주했다.


이날 오전 6시 30분쯤 서울 서초동 주택가에서 SUV 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전신주와 전선이 일부 파손되면서 일대 오피스텔 340가구가 6시간 동안 정전 피해를 봤다.


주민들은 30도를 넘나드는 무더위 속에 불편을 겪어야 했고, 인근 편의점 등 상가도 카드결제를 받지 못하는 등 피해를 입었다.


전신주가 도로 쪽으로 쓰러지면서 양방향 2개 차로가 5시간 넘게 통제되기도 했다.


사고 차량 운전자 20대 남성 A씨와 동승자 등 2명은 사고 직후 차량을 버리고 도주했다.


경찰은 차량 조회로 운전자의 신원을 특정하고 CCTV 등을 토대로 이들의 행방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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