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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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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2시 53분경 부산 영도구 봉래산 자락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헬기 2대, 산림공무원과 소방대원 등 160여명의 인원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펼치고 있다.
불이 발생한 봉래산은 아파트 등 주거지와 멀지 않아 주민들의 신고가 이어지고 있다.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가 마무리되면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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