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공X세종대, ‘퓨처 컨퍼런스’ 6월 2일 개최

ⓒ<이미지= 투공 제공>

원격평생교육업체 ‘투공’을 운영 중인 퓨처서비스가 다음 달 2일 서울 군자동에 위치한 세종대 대양 AI 센터에서 ’투공X세종대 퓨처 컨퍼런스 “MZ, 혁신 기업의 CEO를 만나다”’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퓨처 컨퍼런스에는 △장지웅 퓨처서비스 대표 △김인송 디엔코리아 대표 △정웅희 클레이에이프클럽 대표 △이동섭 블루시아 대표 △석효주 강사 등이 참여해 자리를 빛낸다.

퓨처서비스에 따르면 이번 퓨처 컨퍼런스의 목적은 청년들에게 다가올 미래의 올바른 경력 개발 방법을 전달하고 메타버스, WEB 3.0, NFT 등 미래 기술을 활용한 실제 기업들을 조명하는 것이다.

퓨처서비스는 사전 신청을 받아 CEO들과의 네트워킹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에 CEO 한 명당 5~10명 정도의 청년들을 배정해 별도의 강의실에서 청년들은 질문하고 CEO가 조언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더불어 사전 신청자들에게는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는 관련 기업과의 현장 면접 기회도 주어진다.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를 통해 아이패드, 갤럭시 버즈, 재테크 도서,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의 다양한 사은품을 받아볼 수 있는 것은 덤이다.

사전 신청 참가 등록은 오는 6월 1일까지 구글폼 응모를 통해 할 수 있으며 투공 홈페이지 내 퓨처 컨퍼런스 팝업을 클릭해 접속이 가능하다.

장지웅 퓨처서비스 대표는 “이번 퓨처 컨퍼런스는 세종대학교와 협업해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한층 더 특별하고 긴밀한 네트워크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퓨처 컨퍼런스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투공 홈페이지 이벤트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