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복권 6.7조원 규모 발행 ‘역대 최대’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입력 2021.12.19 11:06  수정 2021.12.19 11:06

로또 5조4567억원으로 7.3% 증가

스피또 등 즉석식복권은 14.0% 증가한 5700억원 규모 발행

ⓒ뉴시스

정부가 내년에 약 6조7000억원 규모의 복권을 발행한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예상 판매액은 6조4000억원이다.


1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복권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도 복권 발행 계획안을 최근 의결했다.


내년 복권 발행금액은 올해보다 7.1% 증가한 6조6515억원이다.


종류별로는 로또(온라인복권) 발행액이 5조4567억원으로 7.3% 늘고, 스피또 등 즉석식복권(인쇄복권)은 14.0% 증가한 5700억원어치를 발행한다.


연금복권(결합복권)은 올해와 동일하게 5200억원어치를, 파워볼·트리플럭 등 인터넷복권(전자복권) 역시 올해와 동일한 규모(1047억원)로 발행한다.


복권 판매금액은 올해보다 7.6% 증가한 6조3903억원으로 예상됐다.


복권 예상 판매액에서 판매 사업비·운영비(3조7885억원)를 뺀 복권기금 조성액은 2조6018억원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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