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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추석 당일 ’비‘


입력 2021.09.19 17:28 수정 2021.09.19 17:29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일교차 10도 이상

맑은 초가을 날씨를 보인 지난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하늘공원에 시민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맑은 초가을 날씨를 보인 지난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하늘공원에 시민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추석 연휴 셋째날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20일)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다.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과 전라권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강원영동과 경상권, 제주도도 흐릴 전망이다.


내륙을 중심으로는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커져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1도, 낮 최고기온은 24~29도가 되겠다.


충남 서해안과 일부 내륙지방에서는 강하게 바람이 불어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겠다.


한편 추석 당일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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