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부동산 시장 반드시 안정…보완수사권 문제, 경찰 견제 장치로 해소"

김수현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입력 2026.09.18 11:00  수정 2026.09.1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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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규제·세제 정책 신속 집행"

"고강도 경찰개혁 추진해 국민 우려 불식"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이대로라면 언젠가 직면할 잃어버린 30년을 피할 수 있도록 부동산 시장을 반드시 안정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특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며 "수도권 집값 안정의 근본적 장애물인 수도권 1극체제를 극복하고, 성장 발전의 거점을 다극화하는 '국토 균형발전'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공급, 규제, 세제 정책의 확고하고 신속한 집행, 이해관계자들과의 충분한 소통을 통해 혼란과 반발을 최소화하며 집값 안정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도 했다.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에 따른 부작용에 대한 우려와 관련해선 "경찰 수사에 대한 철저한 견제 보완 장치로 해소하겠다"며 "고강도 경찰개혁을 통해 수사권 독점에 따라 경찰이 무소불위 권력기관으로 퇴행할 수 있다는 국민의 우려를 불식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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