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0시 25분 전국 기준
21대 대선 본투표일인 3일 오전 서울 성북구의 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에 참여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21대 대선 전국 개표율이 10%를 돌파한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6.43%(210만3963표),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45.35%(205만5100표)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현황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25분 전국 개표율 12.95% 기준 양당 후보는 이 같은 득표율을 기록했으며, 두 후보 간 표 차이는 4만8863표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7.18% 득표율을,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는 0.91%를, 무소속 송진호 후보는 0.11%를 기록했다.
당선자 윤곽은 자정쯤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까지 무효는 3만3570표, 기권표는 139만8627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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