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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질스튜어트뉴욕 여성, 집콕족 겨냥한 '스테이앳홈' 라인 출시


입력 2021.03.04 10:53 수정 2021.03.04 10:53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질스튜어트뉴욕 여성 '스테이앳홈' 라인.ⓒLF 질스튜어트뉴욕 여성 '스테이앳홈' 라인.ⓒLF

LF의 뉴욕 감성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 '질스튜어트뉴욕 여성'이 2021 봄·여름 시즌부터 투마일웨어 캡슐 라인인 '스테이앳홈(STAY AT HOME)'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질스튜어트뉴욕은 집이나 집 근처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는 뉴노멀(NEW NORMAL) 시대의 트렌드를 반영해 스테이앳홈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스테이앳홈 라인은 도심이나 근교 가벼운 야외활동까지도 활용이 가능한 투마일웨어 컬렉션으로, 집 근처 반경 1마일(1.6km) 이내 활동용으로 입을 수 있는 원마일웨어에서 한 단계 진화한 버전이다.


특히 편안함을 살리기 위해 부드러운 소재와 여유로운 실루엣을 적용했으며, 질스튜어트뉴욕 여성복만의 강점인 섬세한 디테일과 우아한 프린트를 가미해 자연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파자마는 브랜드에서 처음 선보이는 품목으로 자체 개발한 플라워 프린트를 더해 여성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했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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