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네닭갈비, 우수프랜차이즈 1등급 선정

ⓒ사진제공_유가네닭갈비

㈜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이사 권지훈)이 운영하는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닭갈비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실시한 2020년 프랜차이즈 수준평가에서 우수프랜차이즈 1등급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우수프랜차이즈 지정은 프랜차이즈 수준평가의 5가지 범주(가맹본부 특성, 계약 특성, 가맹점 지원, 관계 품질, 시스템 성과)에서 1등급과 2등급의 우수한 평가를 받은 브랜드에게 부여하는 인증 제도이다. 특히, 유가네닭갈비는 14년부터 4년 연속 우수프랜차이즈에 지정된 것에 이어 이번에도 2년 연속 우수프랜차이즈 1등급으로 지정되면서 총 6회 우수프랜차이즈로 선정되어 브랜드 가치를 증명했다.

유가네닭갈비는 1981년부터 40년간 이어져 온 대한민국 대표 닭갈비 브랜드로, 특제 고춧가루 양념과 독특한 조리 방식이 만나면서 깔끔하면서도 깊은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지속적인 메뉴 개발과 연구를 통해 치즈퐁닭, 반반닭갈비 등의 메뉴를 개발하여 젊은 소비자층의 입맛까지 사로잡았다. 또한, 저렴하지만 푸짐한 양을 제공하는 박리다매 운영방식을 고수해 학생과 직장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유가네는 가맹점 상생 경영을 원칙으로 다양한 가맹점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초보 창업자를 위한 체계화된 본사 교육 시스템, 8년째 계육 가격 동결, 마케팅 비용 100% 본사 부담 등 가맹점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매장 무상 방역 및 방역 물품 지원, 로열티 면제로 가맹점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있다.

유가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과 가맹점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통해 3년 연속 우수프랜차이즈로 지정되어 명예의 전당에 오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유가네는 14년부터 4년 연속 우수프랜차이즈 선정, 100대 프랜차이즈 선정, 2017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등 명실상부 1등 닭갈비 브랜드의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