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가영 고백부터 세라 인생스토리까지… ‘미쓰백’ 첫 방송, 화제성 잡았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입력 2020.10.09 10:28  수정 2020.10.09 10:33

MBN의 새 예능 ‘미쓰백’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시청률 1.3%(닐슨코리아)로 8일 첫 방송을 마친 ‘미쓰백’은 백지영, 송은이, 윤일상 3인의 멘토진과 8인 가수들의 첫 만남을 공개했다.


‘미쓰백’에서 프로듀서와 인생 멘토를 맡은 백지영은 사전 인터뷰를 통해 “내가 가수 생활이 21년 됐는데, 활발하게 활동하다가 지금 안 보이는 가수들이 너무 많다”라면서 재능이 있지만 잊혀간 후배들에게 인생곡을 만들어주고 싶은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인생 매니저’ 송은이와 ‘인생곡 마스터’ 윤일상이 합류한 자리에서 세 사람은 ‘인생곡이 없는 가수에게 기회를 준다’, ‘프로그램이 끝날 때까지 탈락시키지 않는다’, ‘가수에 대한 간절함이 있지만 지금은 잊힌 걸그룹을 찾는다’라는 프로젝트의 취지를 공유하며, 후배들에게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선물해 주고픈 마음을 한데 모았다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 세라, 소율, 가영의 인생 스토리는 안방극장에 충격과 먹먹한 감동을 전했다. 그룹 탈퇴 이후 겪은 경제적인 어려움, 그리고 공황장애와 우울증으로 고군분투하는 세라, 누구의 엄마, 누구의 아내가 아닌 자신을 찾고 싶다는 소율, 그리고 걸그룹 당시 파격적인 콘셉트로 트라우마가 생긴 가영까지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MBN 새 예능프로그램 '미쓰백'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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