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9일 경북 청도군 효사랑실버센터에서 ‘2019 온(溫)누리 연료전지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연료전지는 도시가스에서 추출한 수소와 산소의 화학반응을 통해 열과 전기를 발생시키는 시스템으로, 종합효율 82%, 이산화탄소 저감효과가 40%에 달하는 고효율‧친환경 신재생에너지원이다. 가스공사는 2016년부터 대구지역 사회복지시설의 난방비 경감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을 위해 매년 2곳씩 총 7개소에 연료전지 설치를 지원해왔다. 올해는 경북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해 대구 새볕원과 경북 효사랑실버센터 등 4곳에 지난해 대비 두 배 용량인 10kW(킬로와트) 규모의 연료전지를 설치했다. 고효율‧친환경 연료전지는 복지시설 운영에 부담이 되는 난방비 등 에너지 비용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산화탄소 배출량 저감을 통한 환경보호에도 효과적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연료전지 보급 및 열효율 개선사업을 지속 확대함으로써 겨울철 복지시설 비용 절약과 지역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전력투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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