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KT "5년 내 DC 500MW 확보…올해 kt cloud 두 자릿수 성장"

조인영기자 (ciy8100@dailian.co.kr)

입력 2026.05.12 15:43  수정 2026.05.12 16:05

KT는 12일 1분기 실적설명회에서 무선 매출 성장 전략에 대해 "1월 가입자가 감소했지만, 2월부터는 순증으로 전환해 영향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하반기에는 정부 정책에 따른 요금제 시행하게 돼있다. QoS 400kbps 이기 때문에 요금제로 인한 요금 하락도 시장 매출 성장에는 제한적으로 생각한다. 올해 성장은 효율과 Agility다. 5G 초이스 요금제 출시로 고객 반응이 좋다. 고객 원하는 초이스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해 ARPU(가입자당 평균 매출) 높이도록 하겠다. 판매비 증가에 의한 가입자 증가 보다는 중고폰 등 저비용 가입자 확보해 적절한 수준의 매출 성장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AIDC에 대한 KT 강점에 대해 "AIDC 고객 니즈는 세 가지다. GPU 잘 돌아가기 위한 환경(전력 수급, 발열 제어), 클러스터 역량, 운영(모니터링 등)이다. KT는 국내 최다 IDC를 운영중이다. 운영 경험과 역량들은 최고 수준이다. 환경 측면에서 기존 데이터 센터는 공랭으로 발열을 잡았으나 수냉식 필요가 커지고 있다. 올해 가산 DC에 수냉식 최초로 상용화해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DC 전력 수급 계획에 대해서는 "전력 수급이 원활한 비수도권, 힘든 수도권을 나눠 수도권은 저전력 수용할 DC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비수도권은 저전력 AIDC 수용하려고 한다. 시장 전략 차원에서 전력 수급이 확보된 부지를 매입하고 임차하는 쪽으로 진행중이다"라고 말했다.


AIDC 용량에 대한 계획에 대해서는 "DC는 5년 내 500MW 규모로 추진중이다. kt cloud 매출은 전년과 동일하게 두 자릿수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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