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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앵커-이여진 기상캐스터 결혼…현실이 된 ‘질투의 화신’


입력 2019.09.26 09:30 수정 2019.09.26 09:31        이한철 기자
김현우 앵커와 이여진 기상캐스터가 결혼한다. ⓒ SBS /이여진 SNS 김현우 앵커와 이여진 기상캐스터가 결혼한다. ⓒ SBS /이여진 SNS

SBS 김현우 앵커(41)와 이여진 기상캐스터(33)가 결혼한다.

25일 ‘한국경제’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무엇보다 2016년 방송된 SBS ‘질투의 화신’의 이야기가 현실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 기자가 생계형 기상캐스터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1979년생인 김현우 앵커는 2005년 SBS 13기 공채 기자로 SBS 메인 뉴스인 ‘8뉴스’ 평일 앵커를 맡고 있다.

이여진 기상 캐스터는 1987년생으로 현재 SBS 기상캐스터로 활약 중이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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