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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환경공단, 교육기부 박람회서 방폐물사업 홍보


입력 2018.11.26 13:48 수정 2018.11.26 13:48        조재학 기자

맞춤형 교육기부 프로그램 운영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장을 방문한 청소년들이 원자력환경공단 홍보부스를 둘러보고 있다.ⓒ한국원자력환경공단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장을 방문한 청소년들이 원자력환경공단 홍보부스를 둘러보고 있다.ⓒ한국원자력환경공단

맞춤형 교육기부 프로그램 운영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22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교육기부박람회에서 방폐물사업을 홍보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한민국 교육기부박람회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분야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교육부 주최로 매년 열리는 최대 규모의 교육기부 행사다. 올해 대회에는 150여개의 기업과 기관, 대학 등이 참여했다.

원자력환경공단은 전시 부스에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방사성폐기물에 관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진로 정보를 제공했다.

차성수 이사장은 “공단의 자원과 재능을 활용해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교육기부, 진로체험 기회제공 등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자력환경공단은 방사선의 이해와 방폐물 처분시설 체험, 진로탐색 등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개발해 2016년 교육 기부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으며, 교육기부 박람회에는 2016년부터 3년 연속 참가하고 있다.

조재학 기자 (2j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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