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회담·김정은 방러·남북일정 잇단 연기
北美 일정 연기로 연내 종전선언 등 '안갯속'
정부 "연내 종전선언·金 답방 예정대로 추진"
답 없는 비핵화 협상…남북미 3자 회담 운명은
북미 고위급회담이 전격 연기되면서 연내 목표로 추진 중인 종전선언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도 안갯속이다. 북미 비핵화 협상의 진전이 없는 상황에서 남북미 3자 회담이 열리기는 촉박한 상황이고, 김정은 위원장의 남북관계 메시지도 힘을 받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자료사진) ⓒ데일리안
남북정상회담 3일째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여사와 함께 백두산 천지로 내려가는 케이블카에 탑승하기 위해 향도역으로 이동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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