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장소·의제 큰 틀 논의…고위급→실무 '톱다운협상'
뉴욕·워싱턴D.C 유력…北 고위 인사로는 5개월 만에 방미
폼페이오-김영철 마주앉을 듯…김여정 '특사 카드'도 주목
2차 북미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고위급 회담이 내주 미국 중간선거(11월 6일) 직후 열릴 것으로 보인다.(자료사진) ⓒ데일리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지난 6월 1일(현지시각) 워싱턴 백악관에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가져온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들고 웃고 있다. ⓒ연합뉴스
그동안 비핵화 해법의 단계적 조치로 '종전선언'을 줄기차게 요구해온 북한은 최근들어 대북제재 완화에 총력전을 펼치는 모습이다. 미국은 대화의 문을 열어두면서도 대북 압박을 이어가고 있다.(자료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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