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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법남녀, 안방극장 새로운 다크호스?


입력 2018.05.15 15:55 수정 2018.05.15 23:11        김명신 기자
MBC 새 월화 드라마 ‘검법 남녀’가 14일 첫 방송으로 전파를 탔다.ⓒ MBC MBC 새 월화 드라마 ‘검법 남녀’가 14일 첫 방송으로 전파를 탔다.ⓒ MBC

MBC 새 월화 드라마 ‘검법 남녀’가 14일 첫 방송으로 전파를 탔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검법 남녀’ 이날 시청률은 1회 4.3%, 2회 4.7%로 월화 드라마 중 가장 낮은 시청률로 출발 했다. 동시간대 KBS2 ‘기름진멜로’는 시청률 9.2%를 기록 하고 SBS ‘기름진멜로’ 시청률은 5회5.9%, 6회 6.3% 였다.

하지만 ‘검법 남녀’는 전작 ‘위대한 유혹자’ 마지막회 시청률 2.3% 보다 배 가량 높은 좋은 성적으로 출발을 해 앞으로 mbc가 드라마 시청률 부진을 깨고 다시 일어 설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게 했다. 수도권에서는 시청률이 1회 5.2%, 2회 5.9%로 전국 보다 높았다.

‘검법 남녀’ 첫 방송은 50대 여자가 시청률 4.7%로 가장 많이 시청한 것으로 나타나 전작 ‘위대한 유혹자’ 마지막회 주 시청자 40대 여자와 다른 차별성을 보였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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