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은 최근 5년간 상장사 정기주총 개최가 3월 하순에 81.9%가 몰렸다고 11일 밝혔다.
11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12월 결산 상장법인의 정기주주총회 개최회사는 총 9713개에 이른다. 이중 코스닥 상장법인이 5557개로 57.2%를 점했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사가 3664개(37.7%), 코넥스시장 상장사는 492개(5.1%)로 집계됐다.
이들 상장법인의 정기주총 개최는 3월21일~31일에 7956회(81.9%)로 가장 많았다. 특히 이 시기에 코스닥과 코넥스 상장법인의 정기주총 개최가 집중됐다.
시장별로 보면 코스닥시장은 4906회(88.3%), 코넥스시장은 464회(94.3%)를 기록했다.
정기주총 개최 요일은 금요일(65.5%)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목요일(10.4%), 수요일(9.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다만 올해는 금융당국의 주총일 분산 권고로 수요일과 월요일 개최가 작년보다 각각 124.8%, 83.9% 늘었다.
정기 주총 개최 시각은 오전 9시(54.9%), 개최지는 서울(40.4%)이 가장 많았다. 정기 주총 주주명부 폐쇄 기간은 16∼31일(57.9%)이 가장 많았으며 지난 5년간 기간이 점차 줄었다.
상정 안건 수는 4건(33.6%), 3건(31.1%), 5건(18.3%) 순이었고 의안 유형으로는 임원 보수 한도(26.4%)와 재무제표 승인(26.3%)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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