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테니스의 희망’ 정현(한국체대)이 남자프로테니스(ATP) 단식 세계 랭킹을 한 계단 끌어 올렸다. 정현은 최근에 막을 내린 ATP 투어 BMW오픈(총상금 50만1345유로)에서 준결승까지 진출했다. 대회 6일째 단식 4강전에서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에게 0-2(5-7 2-6)로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지만 7일 기준 ATP 세계 랭킹에서 정현은 22위에서 한 계단 올라간 21위가 됐다. 하지만 니시코리 게이(일본)도 21위에서 20위로 순위가 한 계단 올라가면서 정현은 '아시안 톱랭커' 탈환을 다음 주로 미뤘다. 한편 독일서 열린 BMW오픈을 마감한 정현은 스페인 마드리드로 이동, 이번주 ATP 투어 무투아 마드리드오픈(총상금 620만860유로)에 출전한다. 이 대회 1회전 상대는 로빈 하세(43위·네덜란드)로 정해졌다.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