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빌라 1층에 혼자 사는 여성을 창문을 통해 훔쳐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22일 A 씨(42)를 주거침입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7일 오전 0시께 경기도 파주시의 한 빌라에서 1층에 사는 여성 B 씨의 집 내부를 10여분 동안 몰래 훔쳐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에서 A 씨는 피해 여성이 너무 예뻐서 쳐다봤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쳐다본 것만으로는 다른 처벌 조항을 적용하기가 어려워 주거침입 혐의를 적용했으며, 창문 바로 바깥은 넓은 의미의 주거 공간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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