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정부' 흔들기 나선 한국당, 바른정당도 조짐 보여
정작 당내는 '당적 문제' '금품수수 의혹'으로 혼란 가중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등 보수 야당은 정부와 여당을 향해 전투력을 높이며 기선제압에 나선 모양새다. 하지만 정작 당내에선 '박근혜 전 대통령 출당(한국당)' 문제와 '이혜훈 대표 금품수수 의혹(바른정당)'등으로 혼란스러운 상태여서 대여투쟁 단합력에 물음표가 찍힌다. (자료사진)ⓒ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가 1일 오후 열린 국회 본회의 정기국회 개회식에서 주호영 원내대표와 대화를 나누며 입을 굳게 다물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