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이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경북 상주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상주시 서성동 왕산역사공원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이 훼손됐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됐다. 소녀상은 얼굴 두 세 곳에 길이 3~4cm의 긁힌 자국이 있었다. 경찰은 누군가 날카로운 물건으로 소녀상을 긁은 것으로 보고 인근 설치된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통해 수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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