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는 9일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에 대해 “출구조사가 사실이라면 무너진 당을 재건한 데 만족하겠다”고 말했다. 홍 후보는 이날 서울 송파구 자택에서 TV중계로 출구조사 결과 발표를 지켜본 뒤, 자택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홍 후보는 이어 자신의 페이스북에도 “저는 무너진 자유한국당을 복원한 것에 만족한다. 감사한다”고 올렸다. 홍 후보는 오후 9시 15분쯤 서울 여의도 한국당 당사를 찾아 이철우 한국당 총괄선대본부장과 김명연 한국당 선대위 수석대변인 등과 만나 당사 6층의 대통령 후보실로 향했다. 당직자들과 개표방송을 지켜본 뒤, 당직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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