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탈당파' 12명, 한국당 '친박계' 반발로 즉각 복당 난항
탈당 동참했던 황영철, 하루만에 "탈당의 입장을 철회하고자 한다"
바른정당 홍문표, 김성태, 권성동, 황영철, 장제원, 김학용 등 의원 13명이 2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탈당을 밝힌 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김무성 전 대표와 유승민 의원 등 당시 새누리당 의원 28명이 지난해 12월 2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새누리당 탈당 및 개혁보수신당 창당을 선언한 가운데 황영철, 장제원 의원이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 의원 29명의 탈당계를 제출하고 있다. (자료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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