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 키우는 소트니코바…김연아 금메달 언제쯤?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7.01.15 07:57  수정 2017.01.15 07:59
소트니코바 ⓒ소트니코바 인스타그램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 챔피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러시아)의 일상이 화제다.

소트니코바는 지난해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서 소트니코바는 생후 2개월 된 아기 사자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샤기 카펫에 다소곳이 앉아있는 사자의 표정이 귀여움을 더한다.

한편, 소트니코바는 최근 올림픽 선수단 ‘도핑 의혹’ 리스트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트니코바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서 김연아와 접전을 펼친 끝에 금메달을 따냈다.

하지만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의혹을 샀다. 도핑 의혹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김연아가 아시아 최초 여자 피겨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하게 된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