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56)과의 불륜 스캔들로 비난을 받고 있는 배우 김민희(34)가 사실상 광고계에서 퇴출 수순을 밟고 있다. 1일 일간스포츠는 뷰티업계 관계자 말을 빌려 "지난해 8월 김민희와 모델 계약을 한 P사 측이 김민희에게 '이미지 훼손'을 이유로 위약금을 요구했다"며 "결국 김민희가 수억 원을 물어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P사 측은 일이 커지는 것을 원치 않아 조용히 일을 처리했으며 김민희 대신 그의 가족이 나서 일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P사는 지난달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불륜 스캔들이 보도되자 더 이상 광고를 내보내지 않았다. 한편, 홍상수 감독은 지난달 13일 프랑스에서 열린 제27회 마르세유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하지만 김민희와 관련 언급은 자제했다. 불륜설 보도 직전 미국으로 출국했던 김민희는 지난달 17일 조용히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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