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심진화가 동료였던 故김형은과의 변치 않는 우정을 과시했다. 심진화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은이 생일. 36번째 생일. 생일축하해. 인증샷 잘찍었지? 너도 나오고 나도 나오고 케익도 나오고 꽃도 나오고~ 내가 사진 잘찍잖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랑해. 보고싶어"라는 말도 덧붙였다. 심진화는 김형은의 생일을 맞아 납골당을 찾았다. 이어 손수 준비한 케이크에 불을 붙인 뒤 다시 볼 수 없는 친구를 추모하고 있다. 한편, 심진화와 김형은은 SBS '웃찾사'의 인기 코너였던 '미녀 삼총사' 멤버로 활약한 바 있다. 김형은은 지난 2006년 12월 강원도로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고, 수술 후 회복세를 보이는 듯 했으나 한 달 뒤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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