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피격 6주기, 유족들이 추모식을 통해 용사들의 희생을 기리며 부강한 대한민국이 되기를 기원했다. 유족들은 해군 제2함대사령부가 26일 천안함 사건 6주기를 맞아 경기도 평택의 천안함 전시시설 앞 광장서 개최한 추모식을 통해 이 같이 전했다. 유족 대표 박병규 씨는 "용사들의 희생을 통해 튼튼하고 잘 사는 나라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고 문규석 원사 어머니 유의자 씨 역시 "대한민국 젊은이들이 46 용사의 희생을 영원히 기억하고 호국정신으로 강한 나라를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날 추모식에는 천안함 용사들의 유가족 및 당시 천안함 승조원, 2함대 장병과 국가보훈처 관계자 등 총 450여 명이 참석했다. 함께 참석한 2함대 참수리 336호 정장 김세일 대위는 “46 용사를 잊지 않고, 지금도 그들과 함께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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