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해피선데이'와 MBC '일밤'이 일요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동률을 이뤘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1박2일)와 '일밤'(복면가왕·진짜 사나이)은 15.6%(전국 기준)로 같은 시청률을 나타냈다. 두 프로그램 모두 지난주 방송보다 시청률 상승세를 보여 일요 예능 왕좌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날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새로 합류한 기태영-유진 부부의 딸 로희가 처음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또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가수 박남정, 자두, 레드벨벳 웬디 등이 출연했다. 한편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K팝스타5)는 9.7%에 그쳤다. KBS2 '개그콘서트'는 8.8%,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6.2%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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