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한잔비어떡'으로 올킬 셰프 등극

스팟뉴스팀

입력 2016.01.19 01:15  수정 2016.01.19 01:16
오세득-이연복.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셰프가 오세득 셰프를 꺾고 올킬 셰프로 등극했다.

1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이연복과 오세득은 장도연의 냉장고 재료를 사용해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오세득은 '닭고치(닭고기, 고추장, 치즈)'를, 이연복은 '한잔비어떡'을 선보였다.

오세득의 요리를 맛본 장도연은 "무슨 일이냐. 입안에서 감자랑 치즈랑 닭이랑 잘 논다"고 호들갑을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도연은 이연복의 요리에 대해 "기름이랑 버터를 써서 그런지 굉장히 고소하다. 안에 풍성한 맛이 있다. 씹을 때 바삭바삭하고 '띵호와'다. 저 집 왕서방 잘한다. 정말 감사하다"고 극찬했다.

고민 끝에 장도연은 이연복의 손을 들어줬고, 이로써 이연복은 이날 출연한 모든 셰프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올킬 셰프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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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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