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가 언급한 엄현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카스 맥주 '클럽편' 광고 영상이 화제다.
오비맥주가 2012년 공개한 '카스 후레쉬' TV광고 캠페인 '카스 청춘문화 답사기'의 마지막 편인 '클럽편'에서 엄현경은 배우 김수현과 등장해 '베이글녀'의 매력을 발산했다.
클럽을 배경으로 한 이 광고는 김수현이 마음에 드는 여성의 전화번호를 얻으려다 퇴짜를 맞고 다시 다른 여성의 환심을 사기 위해 애쓰는 경쾌하고 즐거운 콘셉트다. 여기서 등장한 엄현경의 청순한 외모와 반전되는 몸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구라는 13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 스타'는 '심(心)스틸러' 특집에서 곽시양에게 뜬금없이 "요즘 KBS2 일일드라마 하지 않냐. 드라마 잠깐 봤는데 누나로 나온 분 예쁘더라"고 말했다. 이에 곽시양은 "그 분 이름이 엄현경"이라고 밝히면서 그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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