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수석 "유언비어들 난무…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도움 안돼"
위안부 할머니와 정부 차원 접촉 시도는 아직 없어
30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한일 위안부 문제 협상 타결' 이후 처음이자 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1211차 정기 수요시위에서 길원옥(왼쪽), 이용수 할머니가 참가자들의 발언을 들으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데일리안
한·일 양국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 방안을 마련하며 합의한 가운데 29일 오후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가 운영하는 서울 마포구 연남동 쉼터를 찾은 임성남 외교부 1차관이 이용수 할머니께 호통을 듣고 있다.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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