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건물 무단 증축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8일 자치단체의 허가 없이 건물을 증축한 혐의(건축법 위반)로 양 대표를 불구속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이달 1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양 대표는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YG엔터테인먼트 사옥의 2개동의 연결통로를 만들면서 마포구의 허가 없이 건물을 무단으로 증축한 혐의를 받고 있다. 마포구는 이 사실을 확인하고 올해 8월 양 대표를 경찰에 고발했으며, 양 대표는 경찰에서 "실무진 선에서 진행한 사안이라 자세한 내용은 모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현석은 1992년 서태지와 아이들 1집 앨범 '난 알아요'로 데뷔했다. 이후 지난 1998년 연예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2NE1, 빅뱅, 싸이 등 여러 가수의 음반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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