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암살’ 하정우, 특유의 ‘먹방’ 비결은?

데일리안 연예 = 이현 넷포터

입력 2015.07.31 16:44  수정 2015.07.31 16:45
영화 ‘암살’ 하정우. ⓒ 쇼박스

영화 ‘암살’이 개봉 8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출연 배우 하정우 특유의 ‘먹방’도 관심을 모은다.

하정우는 지난 1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먹방 비결을 밝혔다.

당시 하정우는 "(먹방을 할때)많은 배우들이 뱉을 생각을 한다"며 "나는 실제로 다 먹는다. 그 차이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크림빵을 세로로 넣은 것은 더 잘 먹기 위한 각을 찾던 것"이라며 "가장 먹기 힘들었던 건 호떡이었다. 겉과 속의 온도가 달라 힘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까지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

하정우를 비롯해 이정재, 전지현, 오달수, 조진웅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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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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