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해안에서 한국인 관광객이 타던 바나나보트가 전복되면서 숨졌다. 12일 말레이시아 주재 한국대사관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9일 낮 12시께 말레이시아 서부지역 딴중 뚜안의 해안에서 최모(남·74)씨가 가족 5명과 함께 타던 바나나보트가 파도에 전복됐다. 최씨는 물에 빠지고 나서 구조됐으나 호흡 곤란 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4시간여 만에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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