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에프엑스 탈퇴설, 배우로 홀로서기?

부수정 기자

입력 2015.06.25 10:00  수정 2015.06.25 10:01
걸그룹 그룹 에프엑스 설리가 탈퇴설에 휩싸였다. ⓒ 데일리안 DB

걸그룹 에프엑스 설리가 탈퇴설에 휩싸였다.

25일 오전 한 매체는 복수의 가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설리가 에프엑스의 활동을 중단하고 배우로서 홀로서기를 준비한다"고 보도했다. 또 "에프엑스는 떠나지만 계약 기간이 남아 있어 소속사 SM엔터인먼트와는 계약 관계를 유지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설리의 탈퇴설에 대해 SM 측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만약 설리가 탈퇴할 경우 에프엑스는 크리스탈, 빅토리아, 루나, 엠버 4인조 걸그룹이 된다.

설리는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2012),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2014), '패션왕'(2014) 등을 통해 연기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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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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