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칼럼
기자수첩
기고
시사만평

[부고] 이호성(하나은행 은행장)씨 장모상

정지수 기자 (jsindex@dailian.co.kr)

입력 2025.11.11 19:14  수정 2025.11.11 19:15

▲송정민씨 별세, 허성희·용석·진석·진선씨 모친상, 이호성(하나은행 은행장)씨 장모상 = 11일,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13일 오전 8시. 02-2227-7500
#부고
#이호성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네이버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다음에서 데일리안 구독하기
정지수 기자 (jsindex@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농협금융, 탄소배출권 활용 '기후패키지' 추진…"생산적 금융 강화"

우리은행, '새희망홀씨II' 금리우대 항목 신설…"포용금융 늘려"

10월 생산자물가 0.2% 상승…배추 26.1%↓·물오징어 18.5%↑

금융지주 인사시계 카운트타운…새 정부 첫 연임 가나 '촉각'

SC제일은행, '압구정 프라이빗 뱅킹 센터' 열었다

관련기사
일가족 몰살당했다…부모와 누나 흉기로 살해한 인면수심 40대男

일가족 몰살당했다…부모와 누나 흉기로 살해한 인면수심 40대男

일본에서 부모와 누나를 살해한 40대 남성이 붙잡혔다.2일(현지시간) 일본 홋카이도 지역 매체 'HTB'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존속 살인 혐의를 받는 무직의 나카무라 준이치(41)를 이날 송치했다.나카무라 준이치는 앞서 삿포로시 기타구의 주택에서 자신의 누나인 가와무라 치에코(55)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았다.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사건이 일어난 주택 1층에서 남녀 시신 1구씩을 발견했다. 이들 시신은 나카무라 준이치의 아버지 미치키(68)와 어머니 미에코(83)인 것으로 밝혀졌다.사망 원인은 출혈성 쇼크와 다발성 자상이었다…
'450평' 호화생활 끝내는 노소영, 20억 숙박비 미납 '역풍'
박정훈 "권력으로 비리 막은 李대통령…탄핵열차 종점 향해 달려야"

박정훈 "권력으로 비리 막은 李대통령…탄핵열차 종점 향해 달려야"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이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의 항소를 포기한 검찰 수뇌부와 이에 관여했단 의혹을 받고 있는 정성호 법무부 장관의 결정이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주장하며 "권력으로 비리를 틀어막은 행위는 명백한 탄핵사유"라고 강조했다.박정훈 의원은 11일 페이스북에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탄핵열차는 이제 종점을 향해 달려야 한다"며 이같이 적었다.그는 "정성호 법무장관이 사법사에 남을 대죄라는 걸 뻔히 알면서 (대장동 개발 비리) 항소 포기에 관여했겠느냐"라며 "이 대통령의 지시 없이는 이 모든 일이 벌어질 수 없…
한동훈 "항소포기 항명특검 하자는 김병기, 즉시 하자…與, 말바꾸고 도망말라"

한동훈 "항소포기 항명특검 하자는 김병기, 즉시 하자…與, 말바꾸고 도망말라"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 항소를 포기한 검찰 수뇌부에 대한 일선 검사들의 반발을 '친윤 정치검사의 쿠데타적 항명'이라고 규정하면서 '항소포기 항명특검'의 추진을 주장한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향해 "즉시 하자"고 제안했다.한동훈 전 대표는 11일 페이스북에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가 대장동 일당을 재벌 만들어 준 항소포기 외압에 저항한 공직자들을 상대로 '항소포기 항명특검'을 하자고 했다. 즉시 하자"고 적었다.앞서 김 원내대표는 전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검찰 수사팀에서 대장동 개발 비리 …
"재산 노리고 아빠 살해했나" 새엄마 차 들이받은 40대男

"재산 노리고 아빠 살해했나" 새엄마 차 들이받은 40대男

새어머니가 아버지를 살해했다고 믿고 앙심을 품어 자신의 차량으로 새어머니가 타고 있던 차량을 들이받은 40대 남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8일 부산지법 형사5부(부장판사 김현순)는 특수재물손괴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40시간을 명령했다.A씨는 지난해 12월27일 부산 서구 한 거리에서 60대 새어머니 B씨가 운전하던 승용차를 자신의 차량으로 들이받아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가 부동산 등을 노리고 아버지를 살해했다고 생각해…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
실시간 랭킹뉴스
1
"교도소에서 팁도 줬다" 女모델들 불러 성매매까지…거물급 수감자 전용구역 발각
2
나경원 "12·3 계엄 잘못이지만…민주당이 1년간 축제할 일이냐"
3
"누가 맞을래" 7급 공무원이 환경미화원들 괴롭혀…가혹한 '계엄령 놀이'
4
"男고객이 음란하게..." 주장했다가 오히려 처벌받게 된 女배달원
5
中, 다카이치 '대만 발언'에 초강경 위협…"유엔 승인 없이 군사 행동 가능"
6
4대 은행 가계대출 총량 초과…연말 ‘셧다운’ 현실화
7
장성민 "與 내부 권력투쟁 시작…잡범 李대통령, 보스 인정 쉽지 않아"
8
李대통령, 남아공서 '소년공 출신' 룰라와 의기투합…모디와도 정상회동
9
조국, 당대표 당선…"팬덤 의존 정치 안해, DJ·YS 정신 잇겠다"
10
25세인데 '조력 사망' 승인 나왔다...하루 주사 12번, 패혈증만 25번
실시간 인기뉴스
1
나경원 "12·3 계엄 잘못이지만…민주당이 1년간 축제할 일이냐"
나경원 "12·3 계엄 잘못이지만…민주당이 1년간 축제할 일이냐"
2
1인1표제 논란·강경파 마이웨이…정청래·김병기 리더십 '휘청'
1인1표제 논란·강경파 마이웨이…정청래·김병기 리더십 '휘청'
3
지난해 교통사고·산재사고 사망자, 통계작성 이래 최저치
지난해 교통사고·산재사고 사망자, 통계작성 이래 최저치
4
주진우, 당대표 복귀한 조국 정조준…"허위사실 유포, 조국이 조국했다"
주진우, 당대표 복귀한 조국 정조준…"허위사실 유포, 조국이 조국했다"
5
[부고] 홍사승(쌍용C&E 회장) 씨 모친상
[부고] 홍사승(쌍용C&E 회장) 씨 모친상
6
안산그리너스FC 신임 최문식 감독, 2026년 시즌 각오 다져
안산그리너스FC 신임 최문식 감독, 2026년 시즌 각오 다져
7
커지는 日中 갈등 사이에 선 李정부…시험대 오른 '실용외교'
커지는 日中 갈등 사이에 선 李정부…시험대 오른 '실용외교'
8
장성민 "與 내부 권력투쟁 시작…잡범 李대통령, 보스 인정 쉽지 않아"
장성민 "與 내부 권력투쟁 시작…잡범 李대통령, 보스 인정 쉽지 않아"
9
이용자 반발에 백기…카카오톡 친구탭, 다음 달 '원상복구'
이용자 반발에 백기…카카오톡 친구탭, 다음 달 '원상복구'
10
[속보] 찬성 98.6%…단독 입후보 조국, 혁신당 당대표 선출
[속보] 찬성 98.6%…단독 입후보 조국, 혁신당 당대표 선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