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사우나, 수건만 두르고 다리 올려 '탄력'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5.06.10 00:19  수정 2015.06.10 00:20
김사랑은 사우나 안에서 흰색 수건만 두른 채 길고 탄력적인 다리를 쭉 뻗으며 하지원 앞에서 우월한 몸매를 과시했다. SBS '시크릿가든' 방송 캡처

배우 김사랑과 하지원의 각선미가 새삼 화제다.

김사랑과 하지원은 2010년 방송된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수건만 걸친 몸매를 공개했다.

김사랑은 사우나 안에서 흰색 수건만 두른 채 길고 탄력적인 다리를 쭉 뻗으며 하지원 앞에서 우월한 몸매를 과시했다.

이에 하지원은 양팔을 옆으로 쭉 뻗으며 이 상황을 모면하려 안간힘을 써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사 측은 "두 여배우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빛을 발한 장면이었다"며 촬영 비화를 소개했다.

한편, 김사랑은 최근 JTBC 새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에 여자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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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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