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훈, 영화 ‘하트맨’서 권상우 동생으로 변신…허당 매력 예고

전지원 기자 (jiwonline@dailian.co.kr)

입력 2025.12.19 10:14  수정 2025.12.19 10:14

배우 표지훈이 영화 ‘하트맨’에서 유쾌한 사고 제조기를 연기한다.


ⓒ롯데엔터테인먼트

‘하트맨’은 첫사랑을 다시 만난 승민(권상우 분)이 절대 말할 수 없는 비밀을 품게 되며 벌어지는 코미디다. 극 중 표지훈은 승민의 동생이자 함께 악기 판매점을 운영하는 승호 역을 맡았다.


19일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승호의 캐릭터 스틸컷을 공개했다. 승호는 눈치는 없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인물로, 형을 도와 비밀을 감추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러나 매번 실수로 상황을 꼬이게 만들며 이야기의 핵심 웃음 포인트가 된다. 공개된 사진에서 승호는 승민과 티격태격 형제 케미를 뽐내며 정반대의 성격이 충돌하며 만들어내는 현실적 형제 관계를 보여준다.


‘하트맨’은 2026년 1월 14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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