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 바람난 유준상 얼굴에 박치기 '폭소'

스팟뉴스팀

입력 2015.04.21 05:31  수정 2015.04.21 05:37
유준상-유호정 (SBS '풍문으로 들었소' 방송화면 캡처)

'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이 유준상에게 박치기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2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최연희(유호정 분)가 남편 한정호(유준상 분)와 지영라(백지연 분)의 관계를 눈치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교 클럽에 참석한 한정호와 최연희 부부는 지영라가 오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에 한정호는 아쉬운 표정을 숨기지 못했고 최연희와 엄소정(김호정 분)은 한정호의 마음을 눈치챘다.

집으로 돌아온 한정호는 최연희와 잠자리를 청하려고 했지만, 최연희는 그를 거부했다. 그러나 한정호가 계속해서 잠자리를 강요하자 최연희는 머리로 박치기를 하며 응수했다.

결국 두 사람은 이마에 냉찜질 팩을 올려놓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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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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