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엑소 신곡 극찬 “2015년 엔싱크”

스팟뉴스팀

입력 2015.04.02 22:41  수정 2015.04.02 22:47
그룹 엑소 ⓒ 데일리안 DB

미국 빌보드가 그룹 엑소를 90년대 큰 인기를 모은 미국의 보이그룹 '엔싱크'(N Sync)에 비교했다.

빌보드는 1일 K팝을 소개하는 코너인 'K타운'(K-TOWN)에 “엑소, '콜 미 베이비'로 보이밴드의 정석을 보여주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고 신곡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빌보드는 "엑소의 신곡 '콜 미 베이비'는 꼭 필요한 요소만 담겨 귓가에 계속 맴돌며 음악과 뮤직비디오는 왜 팬들이 열광하는지를 다시 한 번 보여준다"며 "이번 곡은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 팝 음악의 호시절을 떠오르게 한다. 엔싱크가 2015년에 히트를 쳤다면 이런 모습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콜 미 베이비' 뮤직비디오에 대해서는 "일반적인 보이밴드의 뮤직비디오 공식에서 벗어나 각 멤버의 개성이 잘 드러난다. 엑소의 좀 더 자유롭고 재밌어진 안무도 시선을 사로잡는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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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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