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시청률 상승, 월화극 독주 체제

부수정 기자

입력 2015.03.04 08:51  수정 2015.03.04 08:57
MBC 월화극 '빛나거나 미치거나'가 나홀로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다. ⓒ MBC

MBC 월화극 '빛나거나 미치거나'가 나홀로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시청률 13.2%(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방송분(11.9%)보다 1.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왕소(장혁)가 정종(류승수)에게 충심을 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황보여원(이하늬)은 권력을 향한 핏빛 본능을 드러내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같은 시간 방송된 SBS '풍문으로 들었소'는 8.7%로 2위를 차지했고, KBS2 '블러드'는 5.4%를 나타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