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80주년 맞아 내놓은 수작, 클래식 디자인에 눈길
뷰파인더·다이얼로 멋-사용성 균형 잡은 미러리스 카메라
후지필름 X-T1의 외부 디자인. 전면은 전형적인 필름카메라의 모습을 갖추고 있으며 상단은 직관적으로 촬영환경을 조작할 수 있는 다이얼들이 배치돼 있다. 후면에는 상하 135도 조절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있다.ⓒ데일리안 남궁민관 기자
후지필름 X-T1로 실내 웨딩홀을 촬영해 보았다. 어두운 촬영환경에 비해 선명한 색감과 또렷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었다. 특히 오른쪽 사진의 경우 상대적으로 이미지가 어두워질 수 있는 줌을 활영한 것이지만 밝은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다.ⓒ데일리안 남궁민관 기자
후지필름 X-T1의 경우 야외 촬영에서 더욱 만족스러운 성능을 발휘한다. 눈이 오는 환경에서도 방수기능 등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으며 뷰파인더에서 눈을 떼지 않은 채 다이얼 조작으로 다양한 촬영이 가능했다.ⓒ데일리안 남궁민관 기자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