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에서 흉기난동 사건이 벌어져 여성 2명이 숨졌다.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11일 오후 4시 20분께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 주택가에서 A 씨는 이웃 주민 B 씨와 B 씨의 언니 C 씨를 흉기로 찔렀다. B 씨와 C 씨는 다리와 목덜미, 어깨 등을 찔렸으며, 현장에서 심폐소생술을 받고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A 씨를 긴급 체포해 B, C 씨와 평소 주차 문제로 인해 잦은 다툼이 있었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살해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또한 경찰은 A 씨의 가족으로부터 A 씨가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는 진술을 받아 진료기록을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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