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근로자가 600만명을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통계청이 28일 내놓은 '2014년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비정규직 근로자는 전년동월대비 2.2%(13만1000명) 늘어난 607만700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 볼 경우 남자가 282만6000명으로 2.4%(6만8000명) 늘어났으며 여자는 325만1000명으로 2%(6만4000명)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10만4000명, 3.6%), 직업별로는 서비스‧판매종사자(6만1000명, 4.4%)가 가장 많이 증가했다. 다만 전체 임금근로자 중에서 비정규직 근로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32.4%로 0.2%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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