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로건 레먼, 영화 '퓨리'로 11월 내한

부수정 기자

입력 2014.10.20 15:10  수정 2014.10.20 15:14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가 내달 13일 영화 '퓨리'로 한국을 찾는다. ⓒ 소니 픽처스 코리아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가 내달 13일 한국을 찾는다.

20일 배급사 소니 픽처스 코리아에 따르면 피트는 영화 '퓨리'에 함께 출연한 로건 레먼과 함께 내한한다. '퓨리'는 세계대전 당시 연합군 전차부대를 이끈 워 대디가 4명의 병사와 함께 탱크 '퓨리'를 이끌고 적들과 싸운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피트는 극 중 뛰어난 리더십과 압도적 카리스마로 부대를 책임지는 리더 워 대디를, 레먼은 전차부대에 배치된 전쟁초보 신병 노먼을 연기했다.

지난 2011년 '머니볼'로 처음 내한한 피트는 지난해 '월드워Z'에 이어 세 번째로 한국을 찾는다.

'퓨리'는 내달 2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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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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