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내달 5일 영동대로 단독 콘서트 ‘강남 한류 페스티벌’

JYJ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그룹 JYJ가 영동대로에서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JYJ가 내달 5일 강남 한류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영동대로에서 한류를 사랑하는 수많은 팬들과 2시간 동안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강남 페스티벌’은 매해 10월 첫째 주에 열리는 강남구 최대의 축제다. 패션페스티벌, 국제평화마라톤대회, 한류페스티벌 및 강남 그랜드세일이 하나로 통합돼 영동대로를 포함한 강남구 전역에서 진행되며 한류와 패션, 나눔이 함께하는 세계적인 축제로 발돋움하고 있다.

JYJ는 영동대로에서 펼쳐지는 ‘강남 한류 페스티벌’의 단독 공연을 통해 서울 시민뿐 아니라 해외 관광객 등 글로벌 팬들과 함께 한류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공연 관계자는 “꾸준하면서도 가장 활발하게 한류를 이어가고 있는 글로벌 아티스트 JYJ의 단독 콘서트를 통해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팬들이 한류를 즐길 수 있는 장을 만들고자 이번 공연을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JYJ는 현재 2014 JYJ 아시아 투어 ‘THE RETURN OF THE KING’을 통해 아시아 전역의 팬들과 만나고 있다.